전주평화복지관 청소년 자존감 향상프로젝트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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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플랜,청소년자존감향상을 위한 '스피치교육' 진행
▲ ▲ 【전주=코리아플러스】이혜주 이준식 기자 = 평화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"라온제나스피치전주점" (박정순 대표)진행 |
현대 청소년들은 핸드폰과 컴퓨터게임에 익숙해 대인관계에서 의사소통을 어려워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로 인해 자존감도 감소하고 있다도 말했다.
이에 청소년자존감향상프로그램을 통해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존감 및 사회성도 향상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.
프로그램은 " 라온제나스피치"전주점 (박정순 대표)가 20회 기간동안 청소년 자존감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지난 15일 첫 프로그램을 음성자가진단을 하고 피드백 과정을 통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말하는 습관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.
희망플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자존감향상프로그램"청소년스피치"는 지난1월 15일부터 오는 2월까지는 매주 월·수·토요일 오전 10~12시에 평화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진행됐다.
오는 3월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~12시에 진행될 계획이다며 지역 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발표불안을 겪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.
이준식 기자 640818j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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